오랫만에 지하철 9호선을 탔습니다일년에 손가락 꼽을 정도로 타는 노선이 아닌가 싶습니다.9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갈아타기 신규 지하철노선이 생기면 점점 지하로 더 들어가는거 같습니다아무래도 땅이 길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줄이 정말로 길어요.어떡하지?분위기봐서 사람 없으면 이번에 오는거 타고 아니면 다음거 타자 싶었습니다. 그냥 그자리에서 지하철이 들어오는데 사람들이 안타길래 탔습니다정말로 일반열차에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사람과사람이 부딛칠 일이 없을정도였습니다.몇정거장 가면서 지하철 안내판을 봤습니다. 하~~내가 가야하는 곳까지 지하철역이 너무 많다그래서 급행이 서는곳에서 내렸습니다. 한참을 보다가 내가 가야하는 역이 급행이 서는곳이었습니다그래서 기다렸습니다저는 이 지하철이 가고 나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