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권이 포인트가 된다? 경기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 자세히 알아보기경기도가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아주 반가운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이 제도는 경기도민이 책을 읽고 독서활동을 인증하면, 그에 따른 포인트를 지급받아 지역화폐로 전환하고 경기도 내 지역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독서 습관을 들이면서 포인트도 쌓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 제도 도입 배경경기도는 “1일 10분, 매월 1권, 평생 1,000권 읽기”라는 슬로건 아래 ‘천권으로 평생독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이 프로젝트는 책 읽는 문화를 일상 속으로 끌어들이고, 도민의 독서 역량을 높이며 동시에 침체된 지역 서점과 출판산업을 활성화하겠다..